요루시카2 요루시카 (ヨルシカ) - 엘마 (エルマ) (2019) 앨범 리뷰: 여름의 끝에서 다시 쓰는 상실의 기록 요루시카의 《エルマ》는 전작 《だから僕は音楽を辞めた》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이어가며 사랑과 상실, 기억의 의미를 한층 깊이 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에이미가 남긴 음악과 그 흔적을 따라가는 엘마의 시선을 통해, 한 사람을 향한 그리움이 어떻게 노래로 이어지는지 섬세하게 그려냈다. 문학과 음악 사이, n-buna와 suis의 프로젝트요루시카(ヨルシカ)는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출신의 작곡가 n-buna(나부나)와 보컬리스트 suis(스이)가 2017년 결성한 일본의 음악 프로젝트다. n-buna는 보컬로이드 음악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서정적인 멜로디와 기타 중심의 록 사운드, 문학적인 가사를 결합한 음악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왔다. suis는 맑고 투명한 음색을 바탕으로 곡에 담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2026. 10. 9. 요루시카(ヨルシカ) -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2019) 앨범 리뷰: 음악을 버리려 했던 순간, 오히려 가장 깊어진 이야기 요루시카(Yorushika)의 だから僕は音楽を辞めた는 이야기와 감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콘셉트 앨범이다. 에이미와 엘마의 서사를 따라가며 작품의 의미를 해석한다. 이야기와 음악을 결합해 하나의 서사를 만들어내는 밴드요루시카(ヨルシカ)는 컴포저 n-buna가 자신의 라이브에 게스트 보컬로 참여했던 suis와 함께 2017년 결성한 2인조 밴드다. 밴드명은 1st 미니앨범 수록곡 "雲と幽霊"의 가사 "夜しかもう眠れずに(밤에만 잠들 수 있어)"에서 따왔다. 밴드의 로고는 마주 보는 두 개의 달을 모티프로 시곗바늘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6시부터 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n-buna의 "작자가 작품보다 앞에 나서지 않겠다"는 철학에 따라 두 멤버 모두 얼굴과 신상정보를 일절 공개하지 않는다. n-buna는.. 2026.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