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재즈1 Stefano Bollani Trio - Falando De Amor (2003) 앨범 리뷰: 조빔의 유산을 현대 재즈의 언어로 다시 빚어낸 우아한 헌정 명곡은 시대를 초월하지만, 뛰어난 해석은 그 음악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다. Stefano Bollani Trio의 Falando De Amor는 Antonio Carlos Jobim의 작품을 존중하면서도, 재즈 트리오만의 자유로운 즉흥성과 섬세한 호흡으로 완전히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낸 헌정 앨범이다. 조빔의 선율 위에 피어난 창의적인 인터플레이이탈리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스테파노 볼라니(Stefano Bollani)는 클래식 교육을 바탕으로 재즈 특유의 자유로운 즉흥성과 폭넓은 음악성을 결합한 연주자다. 정통 재즈를 중심으로 브라질 음악과 클래식, 이탈리아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현대 유럽 재즈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음반에는 오랜 .. 2026. 7. 13. 이전 1 다음